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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적인 몬차 서킷에서 이루어진 푸조 9X8의 데뷔
* 푸조 토탈에너지 팀은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의 첫 FIA 월드 내구 레이스 챔피언쉽(WEC)을 마쳤다.
* 푸조 9X8 하이퍼카의 첫 경주 이야기를 소개한다.
기술적이고 스포츠적인 도전
PEUGEOT 9X8은 4륜 구동 하이브리드 전기 프로토타입이다. 푸조 스포츠 팀의 감독 아래 개발된 파워트레인에 의해 작동되는 차량이다.
2021년 12월부터 5개의 각각 다른 특징을 갖고 있는 트랙들(Portimao, le Castellet, Motorland Aragon, Barcelona 및 Magny-Cours)에서 트랙 테스트가 이루어져 왔다.
PEUGEOT 9X8는 25일동안 10,000킬로미터가 넘게 주행하는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푸조 토탈에너지 팀에게는 몬차 레이스가 9X8을 실제 서킷 및 경주 환경에서 시험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였다.
자체 테스트 이후 이루어진 이 스테이지는 정보 수집과 해결해야 할 문제를 식별하는 데에 매우 주요했다.
6명의 선수들은 2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7월 10일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를 위해 이탈리아에서 라인업을 이루었다:
Paul Di Resta (영국), Loïc Duval (프랑스), Mikkel Jensen (덴마크), Gustavo Menezes (미국/브라질), James Rossiter (영국) 및 Jean-Éric Vergne (프랑스).
경주 테스트로 향하는 9X8
예선전 이후, 시합에 들어선 2대의 9X8 차량들은 다른 방식으로 경주를 하였다.
경주 출발 시점에서 Loïc Duval이 운전대를 잡은 #94는 하이퍼카 클래스의 경쟁자들과 함께 선두 그룹에서 5등으로 주행을 시작하였다.
Mikkel Jensen이 운전대를 잡은 #93은 예선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에 실패한 관계로 36위로 뒤쳐져 시작하였다.
Loïc Duval에게는 경주 템포를 따라가는 것이 관건이었다. Mikkel Jensen의 목표는 경주 그룹 사이를 치고 나아가는 것이었다.
다섯 번째 바퀴에서 #93는 이미 상위 10위권 내에 위치하고 있었고, 여섯 번째 바퀴에서는 하이퍼카 클래스에 속해 있었다.
기술적 문제들은 새로운 설정과 조정을 이루어 내며 테스트 레이스 중에 해결되었다.
이는 향후 펼쳐질 시합들에서의 성능 향상을 위해 주요한 부분이다.
레이스의 위험요소와 날씨 조건들은 푸조 토탈에너지 팀에게 위협이 되지 못했다.
Gustavo Menezes, James Rossiter 그리고 Loïc Duval의 푸조 9X8는 다른 차량들 및 트랙 조건들과 몇몇의 기술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남은 시즌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결승점에 도달하였다.
2022 몬차 6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2023 르만 24시간 내구 레이스까지
9X8가 비록 2022 르만 24시간 내구 레이스에서 경주를 하지 못하였더라도, 라이온 브랜드(푸조)는 여전히 샤르트 지방에서 열린 푸조 브랜드의 서사를 보여주는 “알뤼르 – 르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에 참석하기를 원했다.
2023년에 펼쳐지는 르만 24시간 내구 레이스에 대한 계획은 이미 세워졌다.
그에 앞서 푸조 9X8 차량들은 후지 6시간 내구 레이스와 11월에 열리는 바레인 8시간 내구 레이스에 참가할 것이다.